■ 지난 53년차 지방회의를 마치고 !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개 교회와 지방회의를 위해 사랑으로 섬기며 헌신하신 목사님, 장로님 대의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우리 지방회가 든든한 반석위에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지방회의를 끝내고 많은 아쉬움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지난 세월동안 우리 지방회안에서 많은 갈등과 아픔도 있었습니다. 낙하산 지방회장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협력하여 섬기며 여기까지 지방회가 건강하게 달려왔습니다.
그 동안 우리 지방회의를 섬겨주신 목사님들 과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따라 지방회의를 섬기며 묵묵히 헌신하며 지방회의 질서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신 목사님과 선배 장로님들의 노고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방회 많은 목사님들의 은퇴 후 지금 우리 지방회에는 어른도 없고 질서도 없습니다. 누구하나 나서서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는 분도 없습니다.
몇 년 전에는 지방회의를 힘들게 하던 교회도 다른 지방회로 떠났습니다.
이제는 우리 서지방회가 행복하고 더 이상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로 갈등이 지방회 안에서 당을 만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지방회 대의원으로 섬겨온 것이 부끄렵기만 합니다.
언제 부터 인가. 삶의 변화를 이끄는 설교 코칭 모임이 지방회의를 좌지우지 하는 변질 된 모습이 있습니다.
몇 년 전 부총회장으로 후보로 나온 동기 목사님을 지지 하기 위해 총회 대의원 선거에도 설교코징 모임이 움직이기도 했던 기역도 있었습니다.
총회 대의원이 된다고 해서 교단 발전에 큰 공을 세우거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좀더 지방회의를 위해 섬기고 질서를 지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 대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대의원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로비를 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대의원이 되면 큰 자부심을 느끼는 걸까요.? 총회 파송 대의원이 되면 주님께서 칭찬이라도 하시는 걸까요?
지금 우리가 기억할 것은 지방회의 무너진 질서를 바로잡아야 할 때입니다. 지방회의 질서가 무너지며 서로의 갈등으로 인해 신뢰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지난 53년을 걸어온 우리 서지방회가 앞으로 어떠한 고난과 시련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신실 하신 사랑과 믿음 안에서 함께 무너진 질서를 세워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타협하는 지방회가 아니라. 고백하는 지방회가 되길 간절히 원하며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는 우리 지방회 가 되길 바랍니다.
■ 지난 53년차 지방회의를 마치고 !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개 교회와 지방회의를 위해 사랑으로 섬기며 헌신하신 목사님, 장로님 대의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우리 지방회가 든든한 반석위에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지방회의를 끝내고 많은 아쉬움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지난 세월동안 우리 지방회안에서 많은 갈등과 아픔도 있었습니다. 낙하산 지방회장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협력하여 섬기며 여기까지 지방회가 건강하게 달려왔습니다.
그 동안 우리 지방회의를 섬겨주신 목사님들 과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따라 지방회의를 섬기며 묵묵히 헌신하며 지방회의 질서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신 목사님과 선배 장로님들의 노고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방회 많은 목사님들의 은퇴 후 지금 우리 지방회에는 어른도 없고 질서도 없습니다. 누구하나 나서서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는 분도 없습니다.
몇 년 전에는 지방회의를 힘들게 하던 교회도 다른 지방회로 떠났습니다.
이제는 우리 서지방회가 행복하고 더 이상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로 갈등이 지방회 안에서 당을 만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지방회 대의원으로 섬겨온 것이 부끄렵기만 합니다.
언제 부터 인가. 삶의 변화를 이끄는 설교 코칭 모임이 지방회의를 좌지우지 하는 변질 된 모습이 있습니다.
몇 년 전 부총회장으로 후보로 나온 동기 목사님을 지지 하기 위해 총회 대의원 선거에도 설교코징 모임이 움직이기도 했던 기역도 있었습니다.
총회 대의원이 된다고 해서 교단 발전에 큰 공을 세우거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좀더 지방회의를 위해 섬기고 질서를 지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 대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대의원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로비를 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대의원이 되면 큰 자부심을 느끼는 걸까요.? 총회 파송 대의원이 되면 주님께서 칭찬이라도 하시는 걸까요?
지금 우리가 기억할 것은 지방회의 무너진 질서를 바로잡아야 할 때입니다. 지방회의 질서가 무너지며 서로의 갈등으로 인해 신뢰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지난 53년을 걸어온 우리 서지방회가 앞으로 어떠한 고난과 시련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신실 하신 사랑과 믿음 안에서 함께 무너진 질서를 세워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타협하는 지방회가 아니라. 고백하는 지방회가 되길 간절히 원하며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는 우리 지방회 가 되길 바랍니다.